생활정보+하루글new2017. 8. 3. 13:49

이 시간을 여는 것은 과연 무얼까요?
모닝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는 것?
그것도 아니라면 밥을 먹는 것? EYE를 팟!하고 뜨는 것?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시간을 연다는 것은 EYE를 팟!하고 뜨는 것도 정신을 차리는 것도 아니랍니다.


어떻게 시작하던 그건 당신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해가 뜨면서 모닝이 시작되고 내 생활이 시작되는 거지만
한편 그대 자신이 시작하는 거랍니다. 어렵습니까?
평이하다고 생각한 일상을 뒤집어 보십시오.
오늘 스스로의 스토리는 이렇답니다.



술은 진짜 적절히 먹는게 좋습니다.
그때도 평소처럼 동료와 술을 했습니다.
그닥 나서지도 않고
멀지 않은 곳 에서 몇 잔 먹었죠.
그리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려 했었습니다.
멀리서 신원을 모르는 사람이 눈에 밟혔습니다.
나이도 지긋히 되더라구요.
내가 소주를 마셨다는 죄로
저도 모르게 도발을 하더라구요.
마시긴 마셨지만 술이 잘 안취하는 지라
살짝 비틀 거리는 것 뿐이지


취하지 않은 상태라
다음 행동을 취해야될지 알길이 없더라구요.
정신없는 짱구를 쓰며
무시 때리지 하고 지나치려는데
먼저 때리라고 시비를 하더라구요.
그래요 첫번째로 패면 안되는 거라고 알고있어
무시하다가 비키라고 조금 밀었는데
그것을 시작으로 진짜 때리더라구요.
내가 와일드하게 반항하며 팰줄 알았나 ?ㅋㅋㅋㅋ


싸움은 자신 없던게 절대 아닙니다
방어를 위해서만 때리고 했습니다.
서로 주거니 맞고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의 민원으로 서로 갔습니다.
ㅋㅋ 도착하니 진짜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도발을 시작했다, 폭력을 행사했다
할말도 없어 하고 있는데
나중에 주변에 있던 블박 촬영 영상을 얻어
그쪽에서 전부 보상해주고 끝났답니다~

Posted by 스윗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