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날이 정말 괜찮았떤 때가 있었네요.
보통 사람들에게 보통으로 보일지 모르는 그런 날씨였지만
나에게는 엄청 화창하고, 맑은 하늘이었답니다.
고런 하늘을 첨으로 봤습니다.
그 창공 아래 있으니까 내가 저 창공 위를 날아다니고있는
새 한 마리가 된 거 같아선 기분이 정말이지 따봉이었죠.
고런 파랗고 파란 하늘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거여요. 여태까지도 생각이 나는군요.
진짜로 공기까지 깨끗했던 그 하늘을 잊을 수 없…는 제 마음은
지금도 두근두근하고 떨린답니다. ^^
고런 새파란 창공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레임을 줄 수 있는…
다시 잊어버릴 수 없는 고런 예쁜 창공이 말입니당. ^^
오래된 가구가 있네요.^^ 아주 낡은 가구입니당. 수십 년 된 가구인데
이거 폐기할 수도 없어 진짜로 잘 쓰는데 낡은 느낌 때문~에 애물단지가 되었죠.
잘 쓰고 있는… 거 바꾸기는 좀 그렇고 또 오래 함께한 정 때문~에 버릴 수도 없더라구요.
근데 구감각적인 가구 때문~에 집에 쫌 애매하게 남게 되었죠.
집과 잘 조화되지 않군요. 낡은 가구를 잘 고치는 방법!
귀엽게 바꿔볼까요? 어, 먼저 가장 심플한 것은 역~시 1000원샵에서
예쁜 시트지를 사 와주셔요. 그리고 적당히 붙여주면 된답니다.
저 언제…. 한번 벽돌 모양의 스티커를 보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말랑말랑해서 아이들이 부딪히더라도 안전할 것 같고 색상도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많~이 팔려서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애초에 돈도 많이 없어구요. ㅠ_ㅠ 좀 아쉬웠어요.
저거 몇 개만 붙였다면 또 다른 가구가 되었을 텐데 말이죠.
시트지를 붙여줄 때에는 가구를 미리 청소해주면 좋네요.
먼지를 잘 닦아주고 녹슨 곳을 잘 닦아준 다음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꽃 모양도 예쁘더군요. 벽지 꽃 모양은 많이 안 쓰죠.
그래서~ 가구가 꽃 모양이라면 진짜로 예쁘겠지요?
색깔은 벽지에 맞춰 골라주시면 좋네요.
아주 오래된 가구를 귀엽게 고치는 방법. 역~시 페인트칠을 잘하는 거여요.
위아래로 귀엽게 자국없이 바르는 게 핵심인데 일단은 얇게 한번 발라주고
또 발라주는 게 정말 좋네요. 발색이 아름답게 되거든요.
전 흰색을 얇게 바르고 위에 색을 얹는답니다.
흡사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면 별난 색깔도 나오더라고요. 저는 고운 빨간색을 골라서 왔습니다아~
운이 좋게 그다지 빨갛지 않네요. 이런거는 정말이지 다행인 것 같~아요.
하하. 전 시트지 붙이는건 좀 그~래서 페인트를 사 왔습니다아~
밑에 신문지를 잘 깔고 한번 잘 발라주세요.
쓱쓱. 그리고~ 마를 때까지 기다렸어요.
옥상이 있다고하면 좋은데…. 뭐, 어쩌는 수 없고 집에서 발랐습니다.
귀엽게 발려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구 수리하는 법 정말 어렵지 않군요.
시트지만 발라주면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어렵지 않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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