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게 별거 있을런지… 그냥 막 살아가는겁니다.
평범한 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나 같은 시간을 살고 싶은데 못 사는 인간도 존재할거 아니에요?
뭐 꼭 시간이 빵! 터져야 재밌답니다.
이런식으로 평범히 살면서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몇 달이 걸릴지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평범함 속에서
찾아낸 보람은 언어로는 다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제와 같이 점심을 드셨던 날도 놀랍게 변할 수 있답니다.
자발적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쓰면 말이죠!!
ㅋㅋㅋ 매일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답니다.
어렸을 시절 있던 학예회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학교 학예회라고 하나요?
하나하나씩 장기자랑을 준비를해야하는데
나는 뭘 할까 고민을 했어요…
으음, 다른애들은 연습을 들어가는데…
나 혼자서 고민을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마술 하나를 보여주시면서~
요런 마술을 해보려무나~ 이라고
상냥~하게 말씀을 해주셨죠.
와!! 정말 감동~~
아무도 저에게 어떤 관심도 주지 않았고
거짓말처럼 다들 알아서 잘 했고
알아서 잘 하니.. 저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고 상담을해도 누구는 이거하고있는데
너는 이거라도 해봐~라고 정말 대충 던져줬는데
선생님은 역시 선생님이었어요.
그때 엄청 감동을 받은 그 마음이
하하^^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 가슴속에….
으음, 그렇게… 선생님에게 마술을 배우기 위해
수업이 다 끝난 후에 남아서 쌤과 단 둘이
넘넘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마술도 아닌…
공부도 한 적도 있고…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1대1 과외를 받은거네요.
성적도 오르고 학교를 오는 즐거움도 있었고
학예회도 기대되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군요.
추억을 너무 생각지 않고 지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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