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하루글new2017. 1. 12. 13:01

아, 쓰~는 볼펜이 나오지 않아서 정말이지 속상해요.
이것 아주 아끼는 것이라 아껴가지고 썼는데 벌써 다 되었네요.
요것이 얼만큼 좋아하냐면 제가 중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정말 아주 오래된 펜이랍니다. 아끼고 아껴 여기까지 안 쓰고 있다가
요즘에 약간 많~이 사용했더니 이렇게 벌써 다 써버렸네요.
리필이 있으면은 조을 텐데 말이죠. 그냥 다 들어가려나?
맞기만 하면은 괜찮은데…. 휴- 문구점을 갔다올 준빌 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뭐든지 찾겠죠. 없으면은 인터넷이라도 찾아볼 겁니다. 하하.


언제였더라? 초등학생땐가 아마도 유치원 때 쯤에 만들었던
제작 기록도 있고 완성된 제품도 있더군요.
읽어보는데 아주 웃깁니다.
그때 기록된 것을 살짝 써볼게요. 그대로 말예요.
필름통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조아요.
우표나 면봉을 보관하기 조타.
라고 쓰여있는데 무지 웃었습니다.
지금! 보니 진짜 좋더라고요.


현재는 필름통 구하기 힘든데~
생각해보니 그 정도 통이면
헤어핀 이라든지 액세서리 보관용으로도 좋을 거 같네요.
제작 기록같은 것도 쓰다니
꼬마였을 적 나는 참 세세한 거 같네요.
이런거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이라면 쓰지못할 거 같은데ㅋㅋ
꼬마였을 시절을 기억하면서
이런거 보는 것이 너무 즐겁네요. ^^
오래간만에 필름통도 추억해보고~
필름통을 다시 사용할 수있다는 것도 깨닫게되고~
제가 필름통을 재활용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Posted by 스윗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