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신다는 건 정말로 재밌는 일이죠?
땀을 쏙 빼고 나면 대박 좋답니다.
기분도 좋아 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행복한 하루가 될 예감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운동이건 관계 없어요!
그냥 땀을 쭉~ 빼는 것이면 충분~
스트레스도 다~ 풀리고 마음도 좋아지고
저 혼자 넘 들떴나?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넘 좋은걸요?
오늘은 야구를 했어요. 공의 소리가 넘넘 좋아요~
그리고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제 일상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곁에 존재하는 진짜 좋은 동네를 걸어볼까요?
어제부터 비가 쉴틈없이 내렸엇죠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비오는걸 많이 좋아하는편인데요.
그래도 추적추적 비가 내릴때 밖으로 나가는건 엄청 싫어해요ㅠㅠ
날이 밝아서 출근하려고 하는데 주륵주륵 비가 오고 버스를 이용하러 가는길은
상상만 해도 짜증나지 않나요ㅠㅠ?
오늘 아침에도 비가 오는길에 외출을 하게되서 지하철을 타서
얼마나 불쾌했는지 몰라요ㅎㅎ
그래도 회사에 도착해서는 빗소리가 왠지모르게 더욱더 사람들 기분 들뜨게 해주는거 같아요.
저는 핑계인지 몰르겠지만 빗소리만 듣게되면 훨씬더 꾸벅꾸벅 졸기도 하구요ㅎㅎ
어쨌든 오후가 되니까 장대비가 슬슬 그쳤어요.
점심을 할라고 나가는데 좀이상한저는 날씨가 맑은거 보다
하늘이 우중충한게 더 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조금 성격이 독특한가요?
그런데 반팔티를 착용해서 그런지 날이 좀 쌀쌀했어요ㅠㅠ
다시 실내로오니까 또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또 엄청 졸리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매우 빨리 끝나는 날이여서 따뜻한집에 바로 들어왔는데요.
집에서 베란다를 열고 있으니까 날이 엄청 좋은거에요!
그래서 괜히 똥폼을 잡으면서 산책을 하고싶단 그런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등산한다고 결심하고 산 몇번 입지 않고 묵혀둿던 추리닝을 입고
운동화도 열심히 등산한다고 비싸게 구매한 신발을 신고난후에
유럽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나서 산책하고 싶었어용!
집에서 꽤나 먼거리까지 커피를 사먹으러 걸어갔습니다.
커피집까지 걷는 길이 폭우가 내려서 그런지모르겟지만 저의 생각보다
매우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커피집까지 힘들게 가서 커피한잔을 산후엔
더 이상 운동을 할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어요. 체력이 쓰레기에요ㅠㅠ
그러나 이렇게 갖춰입고 산책나왔는데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건 아쉽고
동네공원이나 두바퀴 걷고 들어왔어요~!
그래도 운동을 나름대로 하고 돌아오니까 무언가 기뻣어요.
여러분들도 쉬운 운동이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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